뉴잉글랜드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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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광역지역을 연고지로 한 MLS 축구팀. MLS 원년 프랜차이즈 10개팀 중 하나이다[3] .
뉴욕 레드불스와 더불어 원년 멤버 동부 컨퍼런스 팀들 가운데 유이하게 MLS 컵 우승 기록이 없다. 이게 참 부끄러운 일인게 자신들 보다 2년 늦게 리그에 가입한 시카고 파이어도 리그 가입년도에 우승했고, 심지어 2000년대 초반에 리그에 가입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나 토론토 FC 마저 들어본적이 있는 MLS 컵을 원년 멤버라는 두팀은 지금까지 들어올리지를 못한 것이다. 아직 동부의 상당 팀들이 컵을 들어보지 못했으나 이들은 적어도 리그 가입년도가 늦었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게다가 원년 팀들은 적어도 한번 이상은 했다) 이 두 팀들은 거의 27년을 컵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고 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 댈러스가 유일하게 컵 없는 팀이라는 점을 고려해봐도 이 두팀의 컵 가뭄은 정말 심각하다[4] .
구단주는 스포츠, 부동산 관련 그룹인 '크래프트 그룹'의 회장이기도 한 로버트 크래프트다. 참고로, 크래프트 하인즈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레볼루션이라는 팀명은 독립혁명과 관련이 깊은 미국의 뉴잉글랜드 지역을 의미한다. 그렇다보니 홈 경기에서 득점할 경우 독립혁명군으로 분장한 응원단들이 총을 발포한다.
자기 지역에 스포츠팀이 있으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는 보스턴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투력은 아직 레드삭스, 패트리어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해당 팀이 보스턴 시내에 경기장을 지어달라고 보스턴 시에 간절히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시는 '2030년 쯤 되면 생각해볼게' 라는 대답 등으로 완전히 지역급으로 무시당하며 찬밥 취급을 받고있다. 때문에 실외 스포츠 팀인데도 보스턴 셀틱스나 보스턴 브루인스 같은 실내 스포츠팀들의 평균 관중 수 하고 비슷한 상황이다. 심지어 이 팀의 로고는 1995년 창단 한 이후로 한번도 안 바뀌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MLS를 대표하는 콩라인이다. 미국의 FA컵인 라말 헌트 US 오픈컵 우승을 2007년에 차지하긴 했지만, MLS컵 결승전에 5회 진출해서 모두 패배했다. 그것도 모두 골 하나 차이로 패배하거나, 승부차기까지 가서 패배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국내 축구 팬들은 뉴잉글랜드를 끊임없이 까며, 보스턴 소재 4대 스포츠팀들이 모두 2000년대 들어 우승[5] 을 한 번씩은 경험했기 때문에 후발주자로서 언젠가는 우승을 차지해야하는 상황이다[6] .
MLS 프랜차이즈 중에서 유일하게 출범 원년에 사용한 로고를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여 촌스러운 팀 로고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2021년에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함으로써 모든 MLS 구단이 방패 형태의 엠블럼을 사용하게 되었다.
MLS컵에서만 5번의 준우승에 US 오픈컵 준우승 2회, 서포터즈 실드 준우승 1회, 컨퍼런스에서 준우승도 2회나 된다.
지난 시즌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컵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11승 10무 13패로 8위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승 2무 8패에 머무른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준 브래드 프리델 감독이 경질되었다. 그리고 새 감독으로 2002년 월드컵에서 미국을 8강까지 이끌었던 브루스 아레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브루스 아레나 감독이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LAFC에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한 차례도 패배를 하지 않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진입했다.
22승 7무 4패로 압도적인 승점으로 서포터즈 쉴드(정규리그 우승->다음시즌 북중미 클럽 대항전 진출권 확보)를 확보 했다. 동부 컨퍼런스 1번시드를 확보하고 MLS Cup(플레이 오프) 바이위크를 획득 했다. (21.11.1 기준) 올해가 MLS Cup 우승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전에서 뉴욕 시티 FC에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고 만다!!![7][8]
3라운드까지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4라운드에서 신생팀인 샬럿 FC한테 1:3으로 패하며 샬럿 FC의 창단 첫 리그 승리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지난 시즌, 서포터즈 실즈 수상 팀이라는 전력이 무색하게 초반부터 무기력한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키더니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해 초라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질레트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광역지역을 연고지로 한 MLS 축구팀. MLS 원년 프랜차이즈 10개팀 중 하나이다[3] .
뉴욕 레드불스와 더불어 원년 멤버 동부 컨퍼런스 팀들 가운데 유이하게 MLS 컵 우승 기록이 없다. 이게 참 부끄러운 일인게 자신들 보다 2년 늦게 리그에 가입한 시카고 파이어도 리그 가입년도에 우승했고, 심지어 2000년대 초반에 리그에 가입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나 토론토 FC 마저 들어본적이 있는 MLS 컵을 원년 멤버라는 두팀은 지금까지 들어올리지를 못한 것이다. 아직 동부의 상당 팀들이 컵을 들어보지 못했으나 이들은 적어도 리그 가입년도가 늦었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게다가 원년 팀들은 적어도 한번 이상은 했다) 이 두 팀들은 거의 27년을 컵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고 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 댈러스가 유일하게 컵 없는 팀이라는 점을 고려해봐도 이 두팀의 컵 가뭄은 정말 심각하다[4] .
2. 상세[편집]
구단주는 스포츠, 부동산 관련 그룹인 '크래프트 그룹'의 회장이기도 한 로버트 크래프트다. 참고로, 크래프트 하인즈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레볼루션이라는 팀명은 독립혁명과 관련이 깊은 미국의 뉴잉글랜드 지역을 의미한다. 그렇다보니 홈 경기에서 득점할 경우 독립혁명군으로 분장한 응원단들이 총을 발포한다.
자기 지역에 스포츠팀이 있으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는 보스턴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투력은 아직 레드삭스, 패트리어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해당 팀이 보스턴 시내에 경기장을 지어달라고 보스턴 시에 간절히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시는 '2030년 쯤 되면 생각해볼게' 라는 대답 등으로 완전히 지역급으로 무시당하며 찬밥 취급을 받고있다. 때문에 실외 스포츠 팀인데도 보스턴 셀틱스나 보스턴 브루인스 같은 실내 스포츠팀들의 평균 관중 수 하고 비슷한 상황이다. 심지어 이 팀의 로고는 1995년 창단 한 이후로 한번도 안 바뀌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MLS를 대표하는 콩라인이다. 미국의 FA컵인 라말 헌트 US 오픈컵 우승을 2007년에 차지하긴 했지만, MLS컵 결승전에 5회 진출해서 모두 패배했다. 그것도 모두 골 하나 차이로 패배하거나, 승부차기까지 가서 패배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국내 축구 팬들은 뉴잉글랜드를 끊임없이 까며, 보스턴 소재 4대 스포츠팀들이 모두 2000년대 들어 우승[5] 을 한 번씩은 경험했기 때문에 후발주자로서 언젠가는 우승을 차지해야하는 상황이다[6] .
MLS 프랜차이즈 중에서 유일하게 출범 원년에 사용한 로고를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여 촌스러운 팀 로고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2021년에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함으로써 모든 MLS 구단이 방패 형태의 엠블럼을 사용하게 되었다.
3. 선수 명단[편집]
4. 성적[편집]
MLS컵에서만 5번의 준우승에 US 오픈컵 준우승 2회, 서포터즈 실드 준우승 1회, 컨퍼런스에서 준우승도 2회나 된다.
4.1. 2017 시즌[편집]
지난 시즌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성적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컵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4.2. 2018 시즌[편집]
11승 10무 13패로 8위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4.3. 2019 시즌[편집]
2승 2무 8패에 머무른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준 브래드 프리델 감독이 경질되었다. 그리고 새 감독으로 2002년 월드컵에서 미국을 8강까지 이끌었던 브루스 아레나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브루스 아레나 감독이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LAFC에 패배한 것을 제외하면 한 차례도 패배를 하지 않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진입했다.
4.4. 2021 시즌[편집]
22승 7무 4패로 압도적인 승점으로 서포터즈 쉴드(정규리그 우승->다음시즌 북중미 클럽 대항전 진출권 확보)를 확보 했다. 동부 컨퍼런스 1번시드를 확보하고 MLS Cup(플레이 오프) 바이위크를 획득 했다. (21.11.1 기준) 올해가 MLS Cup 우승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전에서 뉴욕 시티 FC에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고 만다!!![7][8]
4.5. 2022 시즌[편집]
3라운드까지 1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나 4라운드에서 신생팀인 샬럿 FC한테 1:3으로 패하며 샬럿 FC의 창단 첫 리그 승리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지난 시즌, 서포터즈 실즈 수상 팀이라는 전력이 무색하게 초반부터 무기력한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키더니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해 초라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5. 홈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질레트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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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원년 구단[A] A B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공용[3]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DC 유나이티드, 콜럼버스 크루 SC, 스포팅 캔자스시티, 뉴욕 레드불스,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FC 댈러스, 콜로라도 래피즈, 그리고 지금은 해단되고 없어진 탬파베이 뮤티니의 총 10개 구단이다. 이중 로스앤젤레스, DC, 콜럼버스, 뉴잉글랜드, 산호세, 콜로라도가 원년 멤버 당시의 팀명을 유지한 팀들이고 나머지는 계명하였다.[4] 그나마 뉴욕은 사정이 좀 나은게 뉴욕 시티 FC가 2021년 시즌 MLS 컵을 들어올려 축구 무관 지역이란 딱지를 땠지만 뉴잉글랜드는 유일한 미 북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팀임에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5] 레드삭스 2004, 2007, 2013, 2018 / 패트리어츠 2001, 2003, 2004, 2014, 2016, 2018 / 셀틱스 2008 / 브루인스 2011[6] 그나마 다행인게 같은 원년 동기인 뉴욕 레드불스와 FC 댈러스 역시 아직까지 MLS컵 우승은 못했다. 단 또다른 동기생인 DC 유나이티드는 총 4회 우승으로 LA 갤럭시에 이은 최다 우승 2위이다.[7] 특히 뉴욕 시티 FC의 마지막 주자였던 알렉산드르 카옌스는 2021 MLS컵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역시 성공, 팀의 컨퍼런스 결승 진출과 리그 우승을 마무리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8] 게다가 이렇게 자신들을 떨궈내고 MLS컵 결승까지 진출한 뉴욕 시티 FC는 MLS 컵까지도 우승해버려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